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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반월당점 이은준 원장] 팔 들기 어려운 어깨통증 오십견, 치료는 어떻게?
작성일 2021-10-19 언론사 세계비즈 바로가기

책상 앞에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에게 만성적인 어깨통증과 목의 통증은 흔한 증상에 속한다. 같은 자세로 계속 앉아 눈앞의 모니터를 주시하는 습관은 거북목 등 목 관절 질환을 불러일으키고, 어깨에도 무리가 가해져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목과 어깨 쪽 통증으로 인해 만성적인 뻐근함이 느껴진다면 이는 오십견이 원인일 수 있다. 주로 50대에서 발병해 오십견이라고 불리는 이 증상의 정확한 병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팔을 앞으로 들어 올리거나 바깥쪽으로 돌리기 어려운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어깨를 다친 적이 없는데도 통증이 있거나 웃옷을 입거나 벗을 때 통증이 생기는 경우, 통증으로 인해 밤잠을 설치고 아픈 어깨 쪽으로 눕기 어렵다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의료진들은 말한다.

 

오십견은 정확한 원인이 없지만 주로 중장년층에게서 나타나기 때문에 퇴행성 질환으로 인식되고 있다. 어깨 주변에 생긴 염증이나 파열이 원인이 돼서 발병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발병 초기에는 회전근개파열 같은 다른 질환과 구별이 쉽지 않으나, 시간 지나면 어깨 관절의 덜컹거리는 움직임이 확인되고 어깨의 운동범위가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오십견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대구 화인통증의학과 이은준 원장은 "오십견 치료는 주로 비수술 치료가 시행되고 있고, 수술 없이도 대부분의 환자들이 호전되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착이나 염증이 심한 경우 우선 주사 요법으로 염증을 가라앉히고, 회전근개, 견갑거근 등 어깨 목 주변부 섬유화된 근육을 충격파로 풀어주고, 도수치료로 움직임을 회복하면 통증과 기능 모두 회복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오십견 비수술 치료는 증상에 따라 여러 시술을 적용하기도 한다.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기본으로 환자 상태를 정밀하게 검사한 후 체외충격파요법과 도수치료 등을 병행한다. 보다 빠른 치료 효과를 얻기 위해서 신경차단술과 PDRN 주사요법을 적용하기도 한다. 만일 이러한 비수술 치료법으로 해결되지 않을 때는 관절경 수술 등을 시행하기도 하지만, 환자 대부분은 수술까지 가지 않고 완쾌되는 양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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